배우 이다해가 지난 14일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 뱃속 딸의 초음파 사진을 처음 꺼냈습니다. 임신 22주 차에 찍은 사진이고, 태명은 본인과 남편 세븐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딴 '해븐이'. 출산은 본인 말로 12월 초 예정이에요. 같은 방송에서 중국 상하이 집이 매매가 약 50억 원짜리 월세이고 한 달에 600만 원 정도를 낸다는 얘기, 그동안 따라다니던 '30분 200억 매출'이 사실 혼자 낸 기록이 아니었다는 해명까지 나왔죠.
무슨 일이 있었나
이다해를 '남겨서 뭐하게'에 부른 사람은 장영란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채널A '신랑수업'에서 함께 MC를 맡으며 가까워졌어요. 이다해는 태명부터 풀었습니다. "다해의 '해'와 세븐의 '븐'을 따서 '해븐이'라고 지었다", "세븐이 정말 좋아했다"는 설명이었죠. 박세리가 누구를 닮았느냐고 묻자 22주 차 초음파 사진이 나왔고, 사진을 본 이영자는 "아빠다", "얼굴형은 이다해 씨 같은데 코는 아빠 같다"고 했습니다.
임신을 알린 날도 자세히 떠올렸습니다. 테스트기에 두 줄이 뜨자 잘못 나온 줄 알고 시간을 두고 다시 해 봤더니 더 선명해졌다고 해요. 세븐에게 곧장 말하지 않고 레스토랑을 예약해 인형과 테스트기, 카드를 준비했습니다. 식전 기도를 부탁한 뒤 선물을 건넸는데, 처음엔 뭔지 모르던 세븐이 "너무 놀라서 엄청나게 울더라"는 거죠. 요즘 세븐은 집에 오면 아내 안부보다 아기부터 챙기고, 배에 손을 올린 채 잠든다고 해요. "남편에게 이제 저는 없어졌다"는 말이 나온 대목입니다. 영상통화로 둘째 계획을 묻는 질문엔 세븐이 망설임 없이 "아뇨, 아뇨"라고 답했고요.
시댁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이다해는 "시댁이 34명인데 최씨 손주가 하나도 없다"며, 태어날 딸이 유일한 최씨 손녀라 시아버지가 무척 좋아하셨다고 전했어요. "12년 정도 뵀는데 그런 웃음을 처음 봤다. 하루 종일 웃으셨다. 저한테 꽃도 막 주셨다"고요. 스타뉴스 보도로는 "연애할 때 안 좋았던 시기에는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다"면서도 "이 가족은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장영란이 "엄마로 첫발을 내딛는 다해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축복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감사패를 건네자 결국 눈물을 보였죠.
중국 생활 얘기가 이어졌습니다. 드라마 '마이걸'이 중국에서 인기를 끈 뒤 현지 드라마를 여러 편 찍었고, 임신 전에는 1년 중 최소 3분의 1을 중국에서 보냈다고 해요. 상하이 집은 자기 집이 아닙니다. 이다해는 "외국인이나 타지에서 온 중국인은 상하이에 집을 사고 싶어도 못 산다", "상하이에 머무르며 세금을 내고 주민으로 살았다는 게 있어야 집을 살 수 있다"며 "내년 정도에는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 사는 집은 "거의 50억 가더라", 월세는 "600만 원 정도"라는 말에 이영자는 "50억인데 월세 600만 원이면 싼 것"이라고 받았고요. 화제의 '200억 매출'에는 "사실 제가 한 게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중국 인플루언서 딴딴이 스케줄이 안 맞자 전세기를 보내 게스트로 불렀고, 자신이 나온 30분 동안 200억 원 매출이 났다는 설명이었어요. 자신이 떠난 뒤 그 인플루언서는 1000억~2000억 원을 더 팔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숫자로 보면
| 항목 | 수치 | 근거 |
|---|---|---|
| 방송 | 9월 14일 오후 8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 엑스포츠뉴스 |
| 초음파 사진 | 임신 22주 차 촬영 | 뉴스1·동아일보 |
| 출산 예정 | 12월 초 (본인 발언) | OSEN |
| 부부 | 1984년생 동갑, 8년 공개 열애 끝 2023년 결혼 | 뉴스1 |
| 임신 발표 | 2026년 5월, 두 사람 각자 SNS | 한국일보 |
| 성별(딸) 언급 | 7월 3일 공개된 유튜브 '집대성'에서 세븐이 밝힘 | 스포티비뉴스 |
| 상하이 집 | 매매가 약 50억 원, 월세 약 600만 원 (본인 발언) | 엑스포츠뉴스·스포츠조선 |
| '200억 매출' | 인플루언서 라이브에 게스트로 나온 30분 동안 | 스포츠조선 |
| 국내 부동산 (보도) | 서울 강남·마포 건물 3채, 약 325억 원으로 알려짐 | 앳스타일·엑스포츠뉴스 |
배경: 5월 발표부터 이번 초음파 공개까지
임신 소식 자체는 새 뉴스가 아닙니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5월 각자 SNS로 임신을 알렸어요. 아기 신발과 초음파 사진을 든 영상에 이다해는 "From two to three. Our little miracle is on the way(둘에서 셋으로, 우리의 작은 기적이 찾아왔다)"라고 적었습니다. 7월 3일에는 세븐이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나와 "우리 아이는 공주님이다"라며 성별을 밝혔죠. 7월 19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나온 게 임신 후 첫 방송 출연이었습니다. 그때 임신 18주 차라고 했고, 태명 '해븐'도 그 자리에서 공개했어요. 결국 이번 '남겨서 뭐하게'에서 새로 나온 건 초음파 사진, 출산 시기, 그리고 중국 생활 이야기입니다.
출산 시기는 매체마다 달랐습니다. 9일 엑스포츠뉴스는 예고편을 전하며 "오는 11월 출산"이라고 썼고, 14일 스포츠조선 방송 기사에도 "오는 11월 딸 출산"이 들어갔어요. 반면 OSEN은 이다해가 방송에서 "오는 12월 초 출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스1과 앳스타일 본문도 12월이죠. 태명도 '해븐'과 '헤븐'이 섞여 쓰였는데, 본인 설명대로 '다해'의 '해'를 땄다면 '해븐'이 맞습니다.
'325억'은 결이 다른 숫자입니다. 방송에서 이다해가 직접 말한 건 상하이 집 50억 원과 월세 600만 원, 그리고 200억 원 매출 해명까지예요. 부부가 서울에 건물 3채를 갖고 있고 가치가 약 325억 원이라는 내용은 기사들이 "알려졌다", "추정된다"는 표현으로 덧붙인 기존 보도입니다.
제 생각
저는 이번 방송에서 초음파 사진보다 '200억 매출' 해명이 더 눈에 들어왔습니다. '200억 매출'은 과거 이다해 이름과 함께 화제가 됐던 숫자인데, 본인이 먼저 "제가 한 게 아니다"라고 잘랐거든요. 오히려 스포츠조선 지적처럼 전세기까지 보내 게스트로 불렀다는 대목이 현지에서의 위치를 더 정확하게 보여 준다고 봐요. 200억은 판을 깐 인플루언서의 숫자이고, 전세기는 이다해를 향한 숫자니까요.
아쉬운 건 방송 다음 날 제목들이었습니다. 건물 3채·325억 원처럼 본인이 방송에서 꺼내지도 않은 숫자가 제목 맨 앞에 섰죠. '결별 고민' 제목도 들여다보면 연애 시절 힘들던 때 스친 생각이었고, 이어진 말은 "이 사람과는 평생 갈 수 있겠다"였습니다. 방송 한 편에서 가장 센 단어만 떼어 옮기다 보면 정작 본인이 한 말은 뒤로 밀리기 쉽거든요. 이번 건만큼은 제목보다 본문 속 따옴표를 먼저 읽는 편이 정확합니다.
지금 확인할 것
- 방송을 다시 보려는 분: 9월 14일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방송분입니다. 장영란의 응원 메시지와 이다해의 눈물이 담긴 예고편은 8일 tvN STORY 공식 유튜브 채널에 먼저 올라왔어요.
- 출산 시기가 헷갈리는 분: 방송에서 본인이 밝힌 건 12월 초입니다. 11월로 적은 기사도 있으니 날짜를 옮길 땐 본인 발언 기준으로 보세요.
- 상하이 주택 구입 조건이 궁금한 분: 방송에서는 사회보험 가입과 일정 기간 세금 납부, 거주 이력이 필요하다는 개략적인 설명만 나왔습니다. 필요한 기간 같은 구체 요건은 보도된 내용에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이다해 출산 예정일은 언제인가요?
본인은 9월 14일 방송에서 12월 초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기는 딸이고 태명은 '해븐이'예요. 일부 기사에는 11월로 적혀 있습니다.
Q. 이다해 상하이 50억 집은 산 건가요?
아닙니다. 매매가가 약 50억 원인 집에 월세 600만 원 정도를 내고 산다고 했어요. 상하이에서 세금을 내고 거주한 이력이 있어야 집을 살 수 있는데, 본인은 내년쯤 요건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Q. '30분 200억 매출'은 이다해가 올린 건가요?
본인 설명은 "제가 한 게 아니다"입니다. 중국 인플루언서 딴딴의 라이브 방송에 전세기를 타고 게스트로 나갔고, 그 30분 동안 200억 원 매출이 났다고 했어요.
출처: 뉴스1, "'42세 임신' 이다해 '세븐, 놀라서 엄청 울어'…아빠 닮은 딸 초음파 사진 공개" (2026-09-15) 기사 보기 · 엑스포츠뉴스, "'세븐♥' 이다해, 상하이 50억 집에 월세살이...'아직 못 사, 한 달 600만원' (남겨서)[종합]" (2026-09-15) 기사 보기 · 스포츠조선, "'♥세븐' 이다해, 中 '200억 매출 신화' 사실은…'내가 한 것 아냐, 전세기 타고 게스트 출연'" (2026-09-14)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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